강동구, 풍수해 대책본부 가동…'온라인카지노 전담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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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서는 총 6단계의 기상 상황 대응체계에 따라 24시간 상황별로 효과적이고 조직적인 재난 대응에 나선다.
구는 수방시설인 온라인카지노펌프장 3개소, 수문 및 육갑문 15개소 46문, 하수관로 수위계 20개소, 수방 예·경보시설 18개소,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점검·정비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하수관로와 온라인카지노 준설 작업도 상반기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반지하 가구 총 513세대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354개소와 역류방지기 1천100개를 설치한다.
과거에 침수했던 지역이나 역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연속형 온라인카지노 290ｍ, 온라인카지노 확대 및 이설 52개소, 맨홀 추락 방지 시설 27개소를 구축한다.
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침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침수취약지역 온라인카지노 특별전담반'을 올해 새롭게 구성했다.
전담반은 침수취약지역 4개소에 대해 개소당 3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11월 15일까지 1단계(호우주의보) 이상 발령 시 구간별로 현장에 상주해 온라인카지노를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상반기 내에 침수취약지역 반지하주택 10가구를 대상으로 침수 경보기의 시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하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 또는 상가의 관리 사무소와 전통시장(상인회)에는 임시 물막이 시설을 사전 배부해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자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구민 안전이 우선인 만큼 선제적인 대비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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