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업체 위장해 불법 카지노사이트 순위 운영한 중국인…2심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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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카지노사이트 순위 건조기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카지노사이트 순위) 이영섭 기자 = 국내에서 불법 담배공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임선지 조규설 유환우 부장판사)는 카지노사이트 순위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류모(43)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은 유리한 사정이지만, 원심의 형을 바꿀 만한 특별한 사정변경에 해당하진 않는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류씨는 작년 9월부터 한 달여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불법 카지노사이트 순위에서 3천여만원 상당의 담배 5천여보루를 만들어 판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초등학교 맞은편 주택가에 속옷 업체 간판을 걸고 위장 영업을 했으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카지노사이트 순위브랜드를 도용한 가짜 카지노사이트 순위도 만든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바 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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