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사우디에 첫 생산거점…내년 4분기 가동 목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5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차, 사우디에 첫 생산거점…내년 4분기 가동 목표

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손을 맞잡고 중동 지역에 첫 생산 거점을 구축합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생산법인 공장 착공식을 열고, 내년 4분기 가동 목표로 연간 5만대 규모의 전기차·내연기관차 혼류 생산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 환경부와 종이팩 자원순환 시범사업

CJ대한통운이 환경부, 카카오, 매일유업, 한솔제지와 함께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국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멸균팩을 CJ대한통운의 배송망을 이용해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사업이 시행될 전망입니다.

▶LG유플러스, 석달새 2천억원 규모 피싱 예방

LG유플러스는 지난 3달 사이 약 2천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된 자체 고객 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경찰에 범죄 조직 검거를 위한 정보 제공 등 보안 활동을 강화한 결과입니다.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에 활용되는 단말기 식별 번호를 추출해 지난해만 1만7천여건을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전용기 확대…국내 60편·국제 10편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확대합니다.

국제선에는 인기 휴양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이 추가됐고, 국내선에는 김포~제주 노선에 총 6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웁니다.

이들 항공편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이 동시에 시작되고, 잔여 좌석도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습니다.

▶콜마·올리브영, 뷰티 스타트업에 입주공간 지원

한국콜마와 CJ올리브영이 뷰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5 뷰티혁신허브카지노사이트 순위' 입주 기업을 지원합니다.

보증금 전액 면제, 첫 달 이후 임대료 무상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에 이어 K-뷰티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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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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