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해외 카지노 사이트안전위원회
아라해외 카지노 사이트 핵연료저장드럼, 설계오류로 두께 10배 늘어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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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 아라연구동에 들어갈 핵연료물질 저장드럼이 설계 오류로 필요보다 10배 두꺼워질 뻔했다 제 수준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을 겪었다.
해외 카지노 사이트안전위원회는 29일 한국해외 카지노 사이트연구원이 신청한 아라연구동 핵연료물질 가공시설 및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아라연구로는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이 경북 경주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 열출력 70㎿급의 다목적 소형원자로다.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은 이 연구로 연료가공시설 내 저농축우라늄을 저장할 핵연료물질 저장드럼의 두께로 당초 10㎝를 제시했는데, 핵연료물질 방사선량률 계산 과정에서 적용한 코드의 라이브러리 오류로 과다 결괏값이 도출돼 설계에 반영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에 따르면 설계를 맡았던 업체에서 미국에서 만든 설계코드를 썼는데 이 코드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은 차폐해석 재평가를 통해 저장 드럼의 두께를 10분의 1인 1㎝로 줄여도 된다는 재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아라해외 카지노 사이트동 비상시 전원을 공급하는 디젤발전기의 연료 이송펌프를 기어펌프에서 원심펌프로 교체하는 내용도 이날 승인됐다.
이와 함께 2015년부터 운영을 정지한 대전 유성구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 내 가연성폐기물처리시설 소각시설 철거도 승인됐다.
또 경주 지진 이후 2017년부터 시행된 내진성능 평가에 따라 해외 카지노 사이트연 내 해체폐기물저장고 내진·내화 보강을 위한 변경안도 이날 승인됐다.
원안위는 이달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기 위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도 심의·의결했다.
원안위가 제출한 내년 세출액은 올해 대비 4억원 늘어난 1천491억원, 해외 카지노 사이트기금 운용안의 순 지출액은 올해 대비 9억원 줄어든 1천272억원이다.
원안위는 "정부 예산안 편성 및 국회 심의 과정 등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