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 사상자 100만명 넘어서"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 측 사상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1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만 하루 동안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이 1천140명을 잃으면서 2022년 2월 24일 이후 누적 (병력) 손실이 100만340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가 군용기 416대, 헬기 337대, 순항미사일 3천337발, 포 시스템 2만9천63대, 주력전차 1만933대, 장갑차 2만2천786대를 잃었다고 집계했다.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는 자국군 사상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달 초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 누적 사상자 수를 약 95만명(사망자는 25만명)으로 추산하면서 올여름 100만명을 예상했으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도 이달 중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엑스에 "우크라이나 전사들이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 점령군 100만명을 제거했다"며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의 '사흘간의 특별군사작전'은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도 썼다.
최고의 카지노 사이트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사흘 내에 수도 키이우를 장악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는 소문을 비꼬는 언급으로 보인다.
chero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