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카지노사이트 순위, '사랑의 오이피클' 기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카지노사이트 순위, '사랑의 오이피클' 기부

카지노사이트 순위 지역협의회와 함께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에 전달…취약계층 식사 지원

(서울=연합카지노사이트 순위) 박현수 기자 = 법무부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승현)와 사회통합 지역협의회(회장 최애영)는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오이피클 6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물가 시대 속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카지노사이트 순위 직원들과 지역협의회 위원 15명이 직접 담근 오이피클을 전달한 것이다.

'토마스의 집'은 지난 1993년 김종국 신부가 설립한 무료 급식소로, 일평균 35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이 1끼 200원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카지노사이트 순위와 사회통합 지역협의회는 2023년에도 토마스의 집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1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직접 빚은 만두 1천 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내·외국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천만 원씩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3천500만 원을 긴급 지원하는 등 지역 카지노사이트 순위 통합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승현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phyeon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