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혐의없음 불송치로 마무리…앞서 카지노사이트 순위이 고발
계엄정국 '국힘 의원 휴대전화번호 공개' 카지노사이트 순위 무혐의
경찰, 혐의없음 불송치로 마무리…앞서 카지노사이트 순위이 고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메시지 전송을 독려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5일 경찰과 카지노사이트 순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카지노사이트 순위의 스토킹처벌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정해 검찰에 불송치했다.
경찰은 수사결과 통지서에서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카지노사이트 순위은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에 '비상계엄 해제 표결 참여 의원', '비상계엄 해제 표결 불참 의원'으로 나눠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과 지역구,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카지노사이트 순위들에게 탄핵 촉구 문자를 발송하는 링크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이 카지노사이트 순위을 고발한 바 있다.
카지노사이트 순위 전호일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의원은 국민이 직접 선출한 공직자이며, 국민이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권"이라며 "국회가 군홧발에 짓밟히던 상황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을 앞둔 중대한 국면에 국민적 동참을 촉구한 정당한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boi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