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의 잠비아 이야기'…강북구 명사특강 연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평창 성필립보 생태마을 원장인 황창연 신부를 초청해 제7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황 신부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지속가능한 가치, 이웃과의 나눔 등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의를 들으려면 이날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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