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 80주년 광복절 숭례문서 온라인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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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온라인카지노) 김준태 기자 = 진보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범시민대회를 연다.
자주통일평화연대와 양대 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독립유공자유족회 등으로 구성된 '광복 80년 평화·주권·역사정의 실현 8.15온라인카지노 추진위원회'는 5일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80주년이 됐지만 일본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사죄와 반성을 외면한 채 역사 왜곡과 군사대국화에 몰두하고 있다"며 "온라인카지노을 코앞에 두고 우리는 유례없는 미 트럼프 정부의 경제·안보 압박에 직면하기도 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15일 오후 7시 온라인카지노를 개최한다"며 "평화와 주권, 역사정의를 향한 전국 주권자의 목소리를 정부에, 미국과 일본에 분명히 전달하고자 한다"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농민과 노동자, 여성 등 단체들의 사전대회가 예정됐으며, 이들은 대회를 마친 후 주한미국대사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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