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대구시장 방문·張, 박정희 생가 방문·趙, 경남지사 면담
金, 경기 당원과 소통·朱, 당 중앙위원회와 현안 논의
국힘 당권주자들, 예비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막판 표심 공략…영남·수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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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경기 당원과 소통·朱, 당 중앙위원회와 현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5명 후보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왼쪽부터 장동혁, 안철수, 주진우, 조경태, 김문수 후보. 2025.8.5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는 예비경선(컷오프) 마지막 날인 6일 영남과 수도권에서 총력 득표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예비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투표·여론조사를 이날 오후 마감한다.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예비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결과는 다음날 발표된다.
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는 영남에서, 김문수·주진우 후보는 수도권에서 투표 독려와 지지 호소에 나섰다.
전체 당원의 약 40%를 차지하는 영남과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의 당심과 민심이 경선의 향배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폭염·폭우 피해 상황과 2032년 시장 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대구 노인종합복지관과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대구 북구갑 당원협의회도 방문할 예정이다.
장 후보는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으며 보수 지지층 결집을 시도했다.
오후에는 대구·경북 당원과 대구광역시의원, 지역 청년과 언론인들을 만나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한다.
조 후보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의회 의장단과 면담했다. 오후에는 경남도당과 양산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갑 당원간담회를 연 뒤 오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당 당원들과 만난다.
주 후보는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분과위원장들과 만나 당 운영 방안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적 쇄신 방향을 둘러싼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김 후보와 장 후보는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안 후보와 조 후보는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이날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 조 후보가 45명가량의 의원에 대한 인적 청산을 주장하는 데 대해 "그냥 (당에서) 나가라고 하고, 서로 싸우면 공멸하는 결과가 오고 어부지리는 이재명 총통 독재 정권이 본다"며 "화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YTN 라디오에서 "저는 인적 청산이 아닌 인적 쇄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선 대선 백서를 만들어 사과가 필요한 분은 사과하면 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분은 당 윤리위원회에서 처분하면 된다"고 말했다.
pc@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