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U-20·U-17 여자 월드컵 감독에 표창
(서울=연합뉴스) ▲ 작년 11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과 작년 9월 U-20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축구 지도자들이 지난 5일 평양 청춘거리 역기기념관에서 국가표창을 받았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덕훈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리금숙 4·25선수단 여자축구부 감독에게 김정일상을 전달했으며 리성호 월미도축구단 감독, 송승권 내고향여자축구선수단 책임감독 등이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았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0세 생일을 맞은 평양시 화성지구 3단계 15구획 7호동의 전시공로자 우명익 할아버지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6일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전국 가구 및 마감건재 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2025' 개막식이 지난 5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렸다고 6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정관 내각 부총리, 신일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서종진 건설건재공업상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빈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이 개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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