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온라인카지노개혁 신호탄 해석도…"도려낼 부분은 도려내야"
20여명 투입해 1∼2개월 정도 조사…출동 부대는 물론 출동 준비 부대도 대상

온라인카지노 "계엄 때 출동했거나 관여한 부대 임무·역할 확인 중"(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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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UFS 온라인카지노전략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국방전략회의를 주관했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사진은 UFS 국방전략회의 주재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2025.8.19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이정현 기자 =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때 출동했거나 계엄에 관여한 부대들의 당시 임무와 역할 등을 확인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안규백 온라인카지노 장관의 지시로 이날 시작된 조사는 온라인카지노 감사관실 주관으로 진행되며, 군사경찰 조직인 온라인카지노 조사본부가 지원한다.

64년 만에 군 장성 출신이 아닌 문민 출신으로 온라인카지노 장관에 취임한 안 장관의 국방개혁 신호탄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온라인카지노 관계자는 "안 장관은 취임사에서 '우리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장관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라며 비상계엄 후 8개월이나 지난 시점에서 당시 부대의 임무와 역할 등을 조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 기간에 대해 "1∼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사에 투입되는 인원은 20여명"이라고 설명했다.

조사대상에 대해서는 "비상온라인카지노 당시 병력 출동부대, 국조특위 조사과정에서 언급된 부대 등을 대상으로 부대와 부대원들의 임무 및 역할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비상온라인카지노 과정 전반을 확인할 예정이며, 현시점에서 (조사대상으로) 특정 사안이나 특정 부대를 언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카지노가 비상계엄 과정 전반을 확인하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관련 부대 및 인원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카지노 당시 실제 출동하지 않았어도 출동 준비를 했던 부대, 온라인카지노사령부 구성을 준비했던 인원,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인원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카지노 관계자는 조사 방식에 대해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록을 확인하거나 관계자 진술을 청취하거나 면담하는 등의 방법으로 조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비상온라인카지노 과정 전반을 두루 확인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사실관계 확인 결과에 따라 향후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카지노는 지난달 18일 비상계엄 때 위법하거나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장병을 찾아내 포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포상 대상자 발굴 조사와 달리 비상온라인카지노 때 과도하게 임무를 수행한 부대나 장병에 대한 징계나 처벌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안 장관은 지난 6월 27일 온라인카지노장관 후보자 지명 후 처음으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비상계엄 관련, "소독약만 뿌리고 봉합해서 가면 곪아 터지는 부분이 생긴다"며 "도려낼 부분은 도려내야 새살이 돋는다고 생각한다. 신상필벌의 원칙에 의해 잘한 사람들은 상 주고 잘못한 사람들은 죗값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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