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온라인카지노 공공병상 운영' 협약…24시간 치료체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24시간 신속 입원·치료 체계를 가동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온라인카지노질환자나 자살 시도자 등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시 입원치료가 가능한 전용 공공병상을 확보·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마포구 온라인카지노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연세서울병원(일산동구 중앙로 1200)과 협약을 체결해 응급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협약에 따라 마포경찰서는 고위험 온라인카지노질환자 발생 시 출동 및 응급·행정입원 의뢰를 담당하며, 마포소방서는 긴급 구조와 이송을 돕는다. 연세서울병원은 마포구 공공병상을 24시간 운영한다. 마포구온라인카지노건강복지센터는 응급입원 지원과 함께 퇴원 후 환자 관리를 맡는다.
박강수 구청장은 "온라인카지노 공공병상은 위기 상황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하는 생명안전망"이라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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